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허창수, GS 대표이사 재선임돼 그룹회장 3년 더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19-03-07 18:26: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GS그룹을 3년 더 이끈다.

GS그룹 지주사 GS는 22일 주주총회를 열고 허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승인받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608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허창수</a>, GS 대표이사 재선임돼 그룹회장 3년 더
허창수 GS그룹 회장.

안건이 통과되면 허 회장은 3년 임기의 GS 대표이사 자리를 2022년까지 이어가게 된다.

허동수 GS칼텍스 회장도 주주총회에서 기타비상무이사로 다시 선임된다.

기타비상무이사란 상근하지 않는 이사 가운데 회사와 특수관계에 있는 등기이사를 뜻한다.

주주총회에서 김진태 전 검찰총장을 새롭게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도 함께 논의된다.

김 전 검찰총장은 2013년 12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제40대 검찰총장을 지냈고 현재 법무법인 세종에 몸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