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586억9800만 원, 영업이익 371억1900만 원, 순이익 343억5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정정기재한 실적을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7.3% 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3.3%, 5.4% 줄었다.
 
[실적발표] KTB투자증권, 에너토크, 하이로닉

▲ 최석종 KTB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에너토크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30억5800만 원, 영업이익 14억7900만 원, 순이익 12억6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5.7% 감소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92.3%, 216% 증가했다.  

하이로닉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3억2700만 원, 영업손실 2800만 원, 순이익 1억4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2.1% 늘고 순이익은 81.5% 줄었다.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