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산업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898억 원, 영업이익 35억8천만 원, 순손실 18억8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23.25%,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됐고 영업이익은 17.8% 줄었다.
코아스템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23억1600만 원, 영업손실 40억2천만 원, 순손실 29억4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3.34%, 영업이익은 20.71%, 순이익은 38.07% 늘었다.
동양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297억4500만 원, 영업이익 7억1700만 원, 순이익 31억3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9.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9.4%, 순이익은 80.1% 감소했다.
큐렉소는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338억8900만 원, 영업손실 38억4300만 원, 순손실 294억2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2% 늘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순손실은 74.2%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구본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