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5570억 원, 영업이익 1584억9900만 원, 순이익 1407억2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4일 정정기재한 실적을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7.9% 줄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9.2%, 21.4% 늘었다. 
[실적발표] 대신증권, 누리플랜, 서산

▲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이사.



누리플랜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76억6800만 원, 영업손실 23억2400만 원, 순이익 5억7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정정기재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3.8% 증가했다. 적자를 내 영업손실을 내고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서산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34억1300만 원, 영업손실 25억1900만 원, 순손실 15억7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6.9% 감소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