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6조1850억 원, 영업이익 1조2768억 원, 순이익 5267억4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8.1%, 영업이익은 23.3% 증가했고 순이익을 내면서 흑자로 전환했다.
파인텍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58억5100만 원, 영업이익 3억5400만 원, 순손실 154억2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46.1%, 영업이익은 95.5% 줄었고 순손실은 적자폭이 30.7% 축소됐다.
톱텍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115억1800만 원, 영업이익 119억6700만 원, 순이익 237억5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72.6%, 영업이익은 94.3%, 순이익은 84.1% 감소했다.
포스링크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54억9100만 원, 영업손실 52억1천만 원, 순손실 170억2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0.4% 줄었고 영업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전환했다. 순손실은 적자폭이 20.9% 축소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