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가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996억3500만 원, 영업이익 236억7700만 원, 순이익 195억3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6.8%, 순이익은 1% 늘었다. 영업이익은 4.9% 줄었다. 
 
[실적발표] 인바디, 코드네이처, 대한광통신

▲ 차기철 인바디 대표이사.


코드네이처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98억6600만 원, 영업손실 12억3600만 원, 순손실 33억7400만 원을 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6.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대한광통신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71억4900만 원, 영업이익 154억9400만 원, 순이익 212억8200만 원을 올렸다. 

2017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0.1%, 4.7% 늘었다. 순이익은 58.7%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