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아이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72억1900만 원, 영업이익 84억7700만 원, 순손실 40억6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전년보다 매출은 46.6% 늘고 영업이익은 556.9% 증가했다. 순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실적발표] 넥스트아이, 미래아이앤지, 팍스넷, 바이온

▲ 진광 넥스트아이 대표이사.


미래아이앤지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4억4500만 원, 영업손실 13억2900만 원, 순손실 163억5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다.

2017년보다 매출은 16.4% 줄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팍스넷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8억8200만 원, 영업이익 1억5100만 원, 순손실 16억2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4% 줄고 영업이익은 88.1% 감소했다. 순이익은 2017년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바이온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58억6천만 원, 영업이익 1억4천만 원, 순손실 32억9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88% 늘고 영업이익은 2017년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순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