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981억5100만 원, 영업이익 318억2200만 원, 순이익 739억4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기재를 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8%, 영업이익은 24.5% 증가했다. 순이익은 23.2% 감소했다.
우원개발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186억4100만 원, 영업이익 14억3600만 원, 순손실 16억7400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9.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77.3% 감소했다.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대림제지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465억200만 원, 영업이익 140억9200만 원, 순이익 142억7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4.1%, 영업이익은 183%, 순이익은 338.5% 늘었다.
잉글우드랩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87억6600만 원, 영업손실 2억7800만 원, 순손실 53억9천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36.3% 올랐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