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정치

3.1절에 정선에서 한국 중국 합작공연 '아리랑 흙의 노래' 막 올라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02-28 13:44: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3.1절에 정선에서 한국 중국 합작공연 '아리랑 흙의 노래' 막 올라
▲ 한중 합작공연 '아리랑, 흙의 노래'가 3월1일 강원도 정선 아리랑센터에서 공연된다. 사진은 '아리랑, 흙의 노래'의 주연 배우들. <올댓퍼포먼스>
3월1일 아리랑의 고장인 강원도 정선에 한국과 중국 합작공연 ‘아리랑, 흙의 노래’가 울려 퍼진다.  

융합·복합공연 콘텐츠 전문기업 올댓퍼포먼스는 3월1일 강원도 정선 아리랑센터에서 ‘아리랑, 흙의 노래’ 가 국내애서 처음 막을 올린다고 28일 밝혔다.

‘아리랑, 흙의 노래’는 고려 말부터 조선 초까지 아리랑 탄생과 관련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창작됐다. 화암약수, 화암동굴, 광대곡 등 정선의 명승지를 배경으로 전개된다.

1월9일 중국 공연에서는 무대 연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홀로그램 스크린 기법을 활용해 현지 언론과 공연 관계자로부터 “융합·복합공연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관준 올댓퍼포먼스 대표는 “3.1만세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한 한국과 중국 합작공연”이라며 “3월부터 전국 투어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0만5천 달러까지 상승 전망, '고래' 투자자 저가매수 힘 실려
조국혁신당 백선희 '조국' 빈자리 승계, 14일 탄핵소추안 표결 참여할 듯
영풍정밀, 장형진 고문·영풍 이사진에 9300억 주주대표 손해배상 소송
현대차그룹 정의선 "진정한 최고 순간 아직 오지 않았다", 글로벌혁신센터 타운홀미팅
펄어비스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 2025년 출시, 스팀 등록
EU 수소 프로젝트 놓고 불협화음, 독일 보조금 3억5천만 유로 지원 철회
'LG화학·현대차 협력사' 팩토리얼, 전고체 배터리 용량 세계 최초 40Ah 달성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서 설비점검 직원 사망, 가스 누출 추정
TSMC 반도체 '파운드리+패키징' 시장 점유율 33%, 삼성전자는 6% 그쳐
대법원 '이재명 무죄 판사 체포시도'에 "사실이라면 사법권 중대 침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