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메디칼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8억3300만 원, 영업이익 31억2600만 원, 순이익 27억6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1.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9.7% 감소했다. 순이익은 2.1% 늘었다.
 
[실적발표] 세종메디칼, 스맥, 창해에탄올, 한국캐피탈

▲ 조성환 세종메디칼 대표.


스맥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37억1900만 원, 영업손실 6억4200만 원, 순손실 16억7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7.01% 줄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창해에탄올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53억5800만 원, 영업이익 104억5600만 원, 순손실 136억8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9.9%, 영업이익은 13.9% 줄었다.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한국캐피탈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431억5200만 원, 영업이익 208억3400만 원, 순이익 168억3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53.6%, 영업이익은 118%, 순이익은 171.4%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