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7176억 원, 영업이익 1452억4600만 원, 순이익 1112억5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13% 줄었지마 영업이익은 40.7%, 순이익은 137.4% 늘었다.
큐브엔터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58억2700만 원, 영업이익 19억1900만 원, 순이익 10억3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46.7%, 영업이익은 809.3% 증가했고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나무기술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57억400만 원, 영업손실 40억5100만 원, 순손실 73억4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9.5%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엠에스오토텍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8983억3800만 원, 영업이익 275억9400만 원, 순이익 53억1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7.6%, 영업이익은 15.9% 증가했고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