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실적발표] 한국알콜, 신일제약, 세기상사, 나무가, 디딤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19-02-25 17:36: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알콜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559억8100만 원, 영업이익 285억400만 원, 순이익 287억3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0.5%, 영업이익은 65.7%, 순이익은 42.7% 증가했다.
[실적발표] 한국알콜, 신일제약, 세기상사, 나무가, 디딤
▲ 지용석 한국알콜 사장.


신일제약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532억7600만 원, 영업이익 60만2100만 원, 순이익 57억1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4.6% 늘었고 영업이익은 34.8%, 순이익은 30.3% 줄었다.

세기상사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51억8200만 원, 영업손실 3억8600만 원, 순손실 3억4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7.9% 감소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전환했다.

나무가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128억2400만 원, 영업이익 7억6300만 원, 순이익 35억8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21.4%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면서 흑자로 전환했다.

디딤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70억1300만 원, 영업이익 44억4900만 원, 순이익 26억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41%, 영업이익은 191.1%, 순이익은 12.5%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