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예스24홀딩스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5214억 원, 영업이익 564억7200만 원, 순손실 378억9300만 원을 냈다고 22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2.4% 늘었다. 영업이익은 28% 감소했고 순손실을 내 적자로 전환했다. 
 
[실적발표] 한세예스24홀딩스, 소리바다, KC코트렐

▲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


소리바다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468억2700만 원, 영업손실 66억2700만 원, 순손실 104억4900만 원을 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이 13.2% 감소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65.1%, 73.6% 확대됐다. 

KC코트렐은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820억4300만 원, 영업이익 37억4100만 원, 순이익 21억9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8.1% 늘었지만 순이익은 68.1%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구본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