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수산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20억2100만 원, 영업이익 50억7200만 원, 순이익 19억8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12.2%, 영업이익은 23.3%, 순이익은 61.3% 줄었다.
 
[실적발표] 동원수산, 나노신소재, 크리스탈

▲ 왕기철 동원수산 대표.


나노신소재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22억5천만 원, 영업이익 87억5천만 원, 순이익 76억7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4.7%, 영업이익은 2.6%, 순이익은 12.3% 늘었다.

크리스탈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8억8700만 원, 영업이익 17억5600만 원, 순이익 69억3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4.1%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