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페이퍼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114억 원, 영업이익 1274억4200만 원, 순이익 637억8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7.4%, 영업이익은 82.6%, 순이익은 56.1% 늘었다.
 
[실적발표] 무림페이퍼, 에치디프로, 라이브플렉스

▲ 김석만 무림페이퍼 대표이사 사장.


에치디프로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5억6300만 원, 영업손실 49억7200만 원, 순손실 63억6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39.34%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 폭을 줄였다.

라이브플렉스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37억6300만 원, 영업손실 12억1100만 원, 순손실 61억1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5.5%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