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셀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25억9700만 원, 영업이익 195억7천만 원, 순이익 153억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46.5%, 영업이익은 5347.3%, 순이익은 1140.1% 늘었다.
다만 비츠로셀은 결산기를 6월에서 12월로 변경하면서 직전사업연도를 6개월 실적만 반영한 것이어서 단순비교가 어렵다.
이엑스티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86억1100만 원, 영업이익 38억8900만 원, 순이익 34억1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9.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4.86%, 순이익은 1.48% 줄었다.
뷰웍스는 2018년에 연결기준 매출 375억8300만 원, 영업이익 70억7900만 원, 순이익 53억7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6.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1.3% 줄었다. 순이익은 4.9% 증가했다.
상신브레이크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786억9900만 원, 영업이익 207억1400만 원, 순이익 99억1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5%, 영업이익은 42.4%, 순이익은 58.9%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