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88억6300만 원, 영업손실 7억1600만 원, 순손실 603억4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15.3%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한국콜마홀딩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616억9600만 원, 영업이익 948억1300만 원, 순이익 902억3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37.6%, 영업이익은 16%, 순이익은 74.7% 늘었다.
코나아이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99억4400만 원, 영업손실 300억5200만 원, 순손실 374억4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1.9%, 영업이익은 208.1%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1.5% 증가했다.
알티캐스트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62억 원, 영업이익 40억9700만 원, 순손실 67억3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7.9%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28.6% 줄었고 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NEW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10억5700만 원, 영업손실 105억9600만 원, 순손실 147억6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70.3%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105.4%, 순손실은 97.8% 확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구본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