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4380억 원, 영업이익 4306억9900만 원, 순이익 2972억3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7.1%, 영업이익은 18.9%, 순이익은 32.1% 줄었다.
인터파크홀딩스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4409억 원, 영업이익 199억6300만 원, 순손실 41억9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8%, 영업이익은 33% 감소했다.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코웨이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7073억 원, 영업이익 5198억2700만 원, 순이익 3498억11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7.6%, 영업이익은 10%, 순이익은 7.4% 늘었다.
써니전자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6억8300만 원, 영업이익 9억3300만 원, 순이익 38억9900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변동이 없고 영업이익은 29.8% 줄었다. 순이익은 276.6%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