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시스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497억3900만 원, 영업이익 173억3100만 원, 순이익 108억9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9.5%, 26.3% 늘었고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화성산업은 2018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4751억9천만 원, 영업이익 671억800만 원, 순이익 492억2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6.3%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3.8%, 10.3% 증가했다.
코콤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36억1200만 원, 영업이익 171억9600만 원, 순이익 140억5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4.3%, 영업이익은 35.4%, 순이익은 31% 늘었다.
에프엔에스테크는 2018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463억5천만 원, 영업이익 26억8700만 원, 순이익 32억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33.2% 줄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현진소재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12억2700만 원, 영업손실 183억3600만 원, 순손실 223억1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164%, 순이익은 36.5%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