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가 2018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2788억8800만 원, 영업이익 55억5400만 원, 순이익 8억8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22.5% 늘고 영업이익은 3.3% 줄었다. 순이익은 72.7% 감소했다.
에이씨티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2억9800만 원, 영업손실 29억1600만 원, 순손실 70억1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19.8% 줄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순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파인디앤씨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73억2600만 원, 영업이익 20억2100만 원, 순이익 17억5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51.5% 줄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마이크로프랜드는 2018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405억6200만 원, 영업손실 26억800만 원, 순손실 14억8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9.2% 줄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