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양행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311억200만 원, 영업이익 196억9100만 원, 순이익 138억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10.4%, 영업이익은 167.4%, 순이익은 188.8% 증가했다. 
 
[실적발표] 경인양행, 한국자산신탁, SCI평가정보

▲ 문주현 한국자산신탁 회장.


한국자산신탁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2210억8300만 원, 영업이익 1356억5200만 원, 순이익 1033억1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0.6%, 영업이익은 18.7%, 순이익은 18.5% 줄었다.  

SCI평가정보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98억6300만 원, 영업이익 15억6700만 원, 순이익 9억11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16.5%, 영업이익은 26740% 늘었다.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