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000억3600만 원, 영업이익 173억7100만 원, 순이익 32억5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1.2%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8.9%, 순이익은 74.9% 감소했다.
매직마이크로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681억1300만 원, 영업이익 4억3900만 원, 순손실 93억7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6.6%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으나 순이익은 480% 줄었다.
미래나노텍은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781억900만 원, 영업이익 43억4천만 원, 순이익 66억7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0.9%, 영업이익은 21.1%, 순이익은 35.2% 감소했다.
MP한강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541억5800만 원, 영업이익 53억5200만 원, 순이익 39억8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4.9%, 영업이익은 50.2%, 순이익은 38%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