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조1721억 원, 영업이익 1조2158억 원, 순손실 3405억1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7.4%, 영업이익은 4.1% 증가했다. 순이익은 적자전환 했다.
이글벳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02억6100만 원, 영업이익 10억5200만 원, 순이익 10억5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1.4%, 영업이익은 61.5%, 순이익은 32.2% 감소했다.
영화테크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534억8500만 원, 영업이익 31억3700만 원, 순이익 38억98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9.5%, 영업이익은 54.4%, 순이익은 32.8% 줄었다.
라이온켐텍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379억4300만 원, 영업이익 37억3900만 원, 순이익 27억2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5% 늘었고 순이익과 영업이익은 각각 53.5, 28% 줄었다.
디아이티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68억3900만 원, 영업이익 62억3400만 원, 순이익 75억7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0.6%, 영업이익은 45%, 순이익은 31.7%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