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371억8200만 원, 영업이익 264억 원, 순이익 104억3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6.8%, 영업이익은 21.6% 늘었고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태평양물산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745억7900만 원, 영업이익 349억8200만 원, 순이익 129억6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5.6%, 영업이익은 47.6%, 순이익은 30.6% 증가했다.
덱스터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85억7800만 원, 영업이익 13억3500만 원, 순이익 16억5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52.2%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JW홀딩스는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7304억6400만 원, 영업이익 380억600만 원, 순이익 366억8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6.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8.3%, 순이익은 35.5%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