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인터텍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75억7700만 원, 영업손실 24억6300만 원, 순손실 57억2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0.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미원에스씨는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3604억3500만 원, 영업이익 400억3100만 원, 순이익 359억7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73.01%, 영업이익은 85.31%, 순이익은 109.19% 증가했다.
나라엠앤디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18억500만 원, 영업이익 47억2800만 원, 순이익 37억4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0.7%, 순이익은 98.8%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9.6% 줄었다.
앤씨앤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587억7800만 원, 영업손실 157억9800만 원, 순손실 163억5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0.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