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엠씨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408억7500만 원, 영업이익 221억5100만 원, 순이익 161억9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56.4%, 영업이익은 10.8% 늘었지만 순이익은 2% 줄었다.
SK디앤디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627억7200만 원, 영업이익 834억 원, 순이익 494억3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70.1%, 영업이익은 255.1% 늘었지만 순이익은 24% 줄었다.
우진아이엔에스는 2018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1329억9800만 원, 영업이익 174억7500만 원, 순이익 142억9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5.3%, 영업이익은 23.7%, 순이익은 15.1% 줄었다.
현대정보기술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96억8700만 원, 영업이익 7억400만 원, 순손실 61억8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4.9%, 영업이익은 76.3% 줄었으며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