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A반도체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578억5300만 원, 영업이익 336억8800만 원, 순이익 136억2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8%, 영업이익은 32.3%, 순이익은 38.1% 늘어났다.
덕우전자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90억2천만 원, 영업이익 9억8800만 원, 순손실 15억4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23.1%, 영업이익은 94.7% 감소했고 순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전환했다.
한국유니온제약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46억6200만 원, 영업이익 74억9200만 원, 순이익 57억1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7.5% 늘었고 영업이익은 4.6% 줄었지만 순이익은 84.9% 늘어났다.
아이원스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783억2600만 원, 영업이익 102억8천만 원, 순이익 58억1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37.6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49%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42.24%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