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테크닉스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418억9900만 원, 영업이익 155억5900만 원, 순손실 199억2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10%, 영업이익은 48.9% 줄었고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한솔테크닉스, SK바이오랜드, 한송네오텍, 아세아

▲ 이상용 한솔테크닉스 대표이사.


SK바이오랜드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05억8900만 원, 영업이익 170억5600만 원, 순이익 150억4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9%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6.5%, 순이익은 25.6% 증가했다.

한송네오텍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83억3700만 원, 영업이익 16억4300만 원, 순손실 28억5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38.1%, 영업이익은 81.4% 줄었고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아세아는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6272억 원, 영업이익 1838억5800만 원, 순이익 1003억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5.9%, 영업이익은 186.6%, 순이익은 36.5%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