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세미콘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95억9300만 원, 영업이익 71억2500만 원, 순이익 40억4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15.8%, 영업이익은 15.4% 늘었지만 순이익은 33.3% 줄었다.
한양이엔지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7887억9400만 원, 영업이익 970억3200만 원, 순이익 761억1천만 원을 거뒀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0.5%, 167.9% 증가했다. 순이익도 120.7% 늘었다.
싸이토젠은 2018년에 개별기준으로 매출 12억5천만 원, 영업손실 25억7500만 원, 순손실 25억7900만 원을 냈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50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메카로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004억9900만 원, 영업이익 338억2600만 원, 순이익 287억95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5.2%, 영업이익은 16.2% 줄었다. 순이익은 3.4%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