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조2196억8천만 원, 영업이익 2426억8600만 원, 순이익 518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29.7%, 영업이익은 3%, 순이익은 33.2% 증가했다.

[실적발표] CJ대한통운, 팬엔터테인먼트, 에프알텍

▲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이사 사장.


팬엔터테인먼트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2억1200만 원, 영업손실 6억9700만 원, 순손실 10억4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68.8%, 영업이익은 6.2%, 순이익은 38.4% 감소했다.
 
에프알텍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46억700만 원, 영업손실 12억8400만 원, 순손실 5억4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6%, 영업이익은 77.9%, 순이익은 79.9%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구본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