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이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6조8333억 원, 영업이익 7647억 원, 순이익 5348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4.3% 늘었다. 영업이익은 17%, 순이익은 15.6% 줄었다.
SG충방은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345억4800만 원, 영업이익 51억8400만 원, 순이익 32억5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6.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순이익은 829% 늘어났다.
삼양패키징은 2018년에 별도기준으로 매출 3662억9200만 원, 영업이익 350억1900만 원, 순이익 214억2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9.9% 늘고 영업이익은 17.9%, 순이익은 23.3% 감소했다.
코세스는 2018년에 별도기준으로 매출 652억9900만 원, 영업이익 107억2600만 원, 순이익 89억6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59.5%, 영업이익은 113.3% 증가했다. 순이익은 15%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