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7745억 원, 영업이익 1075억 원, 순이익 62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5.8%, 영업이익은 55.4%, 순이익은 58.8% 줄었다.
리노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16억4천만 원, 영업이익 18억300만 원, 순이익 22억2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26.4%, 영업이익은 53.1%, 순이익은 55.3% 감소했다.
프럼파스트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26억8600만 원, 영업이익 24억8400만 원, 순이익 16억4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33%, 영업이익은 56.4%, 순이익은 62% 줄었다.
경보제약은 2018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2013억4400만 원, 영업이익 177억3700만 원, 순이익 135억8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5.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7.9%, 순이익은 24.4% 감소했다.
어보브반도체는 2018년에 매출 1095억4300만 원, 영업이익 80억3900만 원, 순이익 84억4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5%, 영업이익은 6.6% 늘었고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