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1435억 원, 영업이익 2087억8800만 원, 순이익 1628억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8%, 영업이익은 56.6%, 순이익은 124.7% 늘었다.
테크윙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37억1천만 원, 영업이익 250억9200만 원, 순이익 187억9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3%, 영업이익은 39.5%, 순이익은 52.2% 감소했다.
에이디테크놀로지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02억6500만 원, 영업이익 120억9900만 원, 순이익 84억6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하면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242.3%, 4878.2% 늘었고 영업수지는 흑자로 돌아섰다.
에이프로젠H&G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4억400만 원, 영업손실 1억9100만 원, 순이익 213억1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72.6% 증가했고 적자에서 순이익을 내며 흑자 전환했다. 영업이익은 적자가 지속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