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2018년 연결기준 매출 4조8902억 원, 영업이익 4575억8600만 원, 순이익 3344억8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9%, 영업이익은 27%, 순이익은 23.1% 증가했다.
사람인에이치알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861억4600만 원, 영업이익 188억7600만 원, 순이익 165억7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5.9%, 영업이익은 22.1%, 순이익은 686% 늘었다.
우신시스템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3030억3800만 원, 영업손실 13억1300만 원, 순손실 38억4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24.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LG하우시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3조2665억 원, 영업이익 703억7천만 원, 순손실 531억2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과 비교해 매출은 1.8%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