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269억3300만 원, 영업이익 540억300만 원, 순이익 425억1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6.9%, 순이익은 7.2% 늘었다.
 
[실적발표] 더존비즈온, 이녹스첨단소재, 이글루시큐리티

▲ 김용우 더존비즈온 대표.


이녹스첨단소재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916억8800만 원, 영업이익 373억9100만 원, 순이익 312억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51%, 영업이익은 68.6%, 순이익은 80.4% 증가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2018년에 연결기준 매출 646억7800만 원, 영업이익 30억1800만 원, 순이익 88억6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7.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7% 줄었다. 순이익은 111.8%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구본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