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억6천만 원, 영업이익 2500만 원, 순이익 2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8.9%, 영업이익은 2380% 늘었지만 순이익은 61.5% 감소했다.
[실적발표] 보령제약, 케이씨에스, 동방선기, 트루윈

▲ 안재현(왼쪽), 이삼수 보령제약 공동 대표이사.

 

케이씨에스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33억1200만 원, 영업이익 30억7200만 원, 순이익 26억7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3.7%, 영업이익은 160.2%, 순이익은 118.1% 증가했다.

동방선기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72억1700만 원, 영업손실 25억200만 원, 순손실 20억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0.8% 감소했고,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트루윈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36억4700만 원, 영업이익 18억1700만 원, 순손실 2억3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4.9%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됐고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비즈니스포스트 구본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