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환경보호를 위해 2월1일부터 10일까지 전기차 충전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 BC카드가 환경보호와 골목상권 상생을 위해 ‘착한 소비’ 이벤트를 실시한다.
환경부, KT,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포스코ICT에서 운영하는 전국 전기차 충전소에서 BC그린카드로 충전료를 결제하면 50% 청구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BC그린카드 1장당 5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공유경제를 활용한 환경보호 이벤트도 진행한다.
22일부터 카쉐어링(차량공유) 서비스 ‘그린카’에 새로 가입한 고객 가운데 2월1일부터 10일까지 차량 대여료를 BC카드로 3만 원 이상 결제하는 선착순 1천 명에게 6천 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BC그린카드로 결제하면 3천 원 추가 청구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골목상권 상생을 위한 사은품 행사도 연다. 전국 318곳의 영세 중소형마트에서 BC카드로 5만 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식용유, 키친타올 등을 제공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전무)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BC카드 고객이 다양한 혜택과 함께 환경도 보호하고 골목상권과 상생하는 착한 소비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가치와 더불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