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63억190만 원, 영업이익 201억9900만 원, 순이익 163억8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1.2%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32.5%, 순이익은 21.2% 증가했다.
 
[실적발표] 다나와, SKC코오롱PI, 롯데푸드

▲ 손윤환 다나와 대표이사.


SKC코오롱PI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454억7300만 원, 영업이익 605억3300만 원, 순이익 349억8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3.4% 늘었고 영업이익은 14.7%, 순이익은 6.7% 증가했다.

롯데푸드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조8108억 원, 영업이익 679억6천만 원, 순이익 428억4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0.4%, 순이익은 54.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6%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은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