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설 연휴를 맞아 항공권 특가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은 22일부터 설 연휴 기간에 탑승할 수 있는 항공권을 특가로 판매한다.
▲ 이스타항공이 설 연휴에 탑승할 수 있는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
특가 항공권은 22일 오후 2시부터 28일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이번 이벤트로 예매한 항공권의 탑승 가능기간은 25일부터 2월14일까지다.
일본, 동남아 등 모두 14개의 국제선 노선이 대상이다.
국제선 편도 기준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 최저가는 △인천~일본 후쿠오카 6만9900원 △인천~도쿄 8만900원 △인천~이바라키 7만2900원 △인천~오키나와 7만9900원 △인천~삿포로 12만900원 △청주~삿포로 7만4900원 △청주~중국 선양 8만9900원 △청주~푸동(상하이) 7만9900원 △청주~옌지 12만9900원 △인천~홍콩 7만7900원 △인천~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10만3900원 △청주~블라디보스토크 9만900원 △인천~대만 타이베이 7만6900원 △청주~타이베이 6만3900원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최장 5일까지 쉴 수 있는 이번 설 황금 연휴를 활용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 많다”며 “이번 특가 이벤트는 연휴 앞뒤로 일주일 기간까지 포함되는 만큼 선택의 폭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