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부문장에게 "순이익 1조5천억 달성하자"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9-01-22 11:51: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337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광수</a>, NH농협금융지주 부문장에게 "순이익 1조5천억 달성하자"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21일 서울 중구 농협금융지주 본사에서 열린 농협금융 경영협약식에서 집행간부들과 경영협약 체결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허충회 NH농협금융지주 상무, 최창수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상무, 남영수 NH농협금융지주 디지털금융부문장(CDO).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연간 순이익 1조5천억 원 달성의 의지를 다졌다.

NH농협금융지주는 김 회장이 21일 서울 중구 농협금융지주 본사에서 금융지주 내 사업별 부문장과 경영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경영협약식에서 “체질 개선과 변화로 미래성장 기반 구축할 수 있도록 콘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각 부문장들에게 NH농협금융지주의 올해 추진과제를 차질 없이 수행해 순이익 1조 5천억 원을 달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NH농협금융지주의 올해 추진과제는 △고객가치 중심의 사업 재편 △미래 새 성장동력 강화 △자원 배분 최적화 등이다. 고효율 경영체계 정립으로 범농협 수익센터로서 NH농협금융지주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지속가능 경영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김 회장은 조기 사업 추진을 위해 24일 농협금융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각 자회사 대표이사들과도 경영협약을 맺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해외 건설수주 고전에도 삼성EA GS건설 호조, 현대건설 대우건설 아쉬워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교보생명 승계 시계 바삐 돌아가, 신창재 두 아들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국회 이제는 경제위기 대응, '반도체 지원' '전력망 확충' 'AI 육성' 입법 재개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