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4일 오전 7시37분 기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가상화폐 70종 가운데 67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빗썸 홈페이지>
14일 오전 7시37분 기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가상화폐 70종 가운데 67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3종의 시세는 올랐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396만5천 원에 거래돼 400만 원 선이 깨졌다. 24시간 전보다 3.43% 떨어졌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354원으로 24시간 전보다 4.83% 하락했고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3만5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8.42% 떨어졌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8.32% 떨어진 13만9800원에, 이오스는 1EOS(이오스 단위)당 7.81% 내린 2514원에 각각 거래됐다.
스텔라루멘은 1XLM(스텔라루멘 단위)당 115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3.36% 하락했다.
다른 가상화폐 하락폭을 살펴보면 라이트코인(-6.67%), 트론(-10.56%), 비트코인에스브이(-9.29%), 에이다(-6.46%), 모네로(-4.16%), 대시(-6.02%), 넴(-3.62%) 등이다.
반면 파퓰러스 3.05%, 플레이코인 1.31%, 위쇼토큰 6.29% 등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