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텔레콤, 인공지능 카메라 기능의 'LG Q9' 49만9400원에 내놔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9-01-11 12:15: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텔레콤이 LG전자의 중저가 스마트폰 ‘LG Q9’을 출시했다.

SK텔레콤이 출고가 49만9400원으로 ‘LG Q9’을 11일 출시한다. 
SK텔레콤, 인공지능 카메라 기능의 'LG Q9'  49만9400원에 내놔
▲ LG전자의 스마트폰 ‘LG Q9’.

SK텔레콤이 내놓은 월 5만원의 ‘미디엄’ 요금제를 이용한다면 25만 원의 공시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LG Q9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6.1인치 ‘QHD+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또 음 왜곡률을 0.0002%까지 줄인 ‘하이파이 쿼드댁’을 내장해 원음에 가까운 생생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폰 전체가 울려 속이 빈 물체에 스마트폰을 올려두면 별도 스피커를 연결한 것처럼 풍부한 사운드 효과를 지원하는 ‘붐박스 스피커’도 장착했다. 

특히 인공지능(AI) 카메라 기능을 통해 사물을 카메라로 비추면 이를 스스로 인식해 자동으로 최적의 촬영모드를 추천하는 기능도 탑재했다. 

물과 먼지로부터 보호하는 방수방진 기능과 간편한 지문인식 기능, 지갑 없이 편리하게 결제하는 'LG페이' 등을 넣어 사용자의 편의성도 높였다. 

색상은 실기 매트, 블랙, 블루, 레드 4가지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