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미래에셋생명, 보험 쉽게 관리하도록 '사이버창구' 새 단장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01-07 14:13: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래에셋생명이 보험 가입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홈페이지를 새로 꾸렸다. 

미래에셋생명은 보험 가입자 업무처리 플랫폼 ‘미래에셋생명 사이버창구’를 새 단장했다고 7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보험 쉽게 관리하도록 '사이버창구' 새 단장
▲ 미래에셋생명은 보험 가입자 업무처리 플랫폼 ‘미래에셋생명 사이버창구’를 새 단장했다고 7일 밝혔다. 

모바일 웹창구가 새로 마련됐다. 기존에는 별도로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해야 했는데 모바일 웹창구가 마련됨에 따라 모바일앱을 설치하지 않고도 홈페이지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메인화면에서 보험과 펀드, 퇴직연금 등 계약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접속 화면도 개선됐다고 미래에셋생명은 설명했다. 

로그인 방식도 편리해졌다. 아이디와 패스워드, 공인인증서 등으로 로그인을 했던 기존과 달리 6자리 개인식별번호(PIN)나 지문인증으로 로그인이 가능하다.

자산관리 서비스도 추가돼 사용자는 ‘MY 자산관리 화면’에서 보험과 펀드, 퇴직연금 등 가입한 상품의 수익률, 펀드 포트폴리오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백성식 미래에셋생명 고객서비스본부장은 “고객이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가장 많이 찾는 사이버창구를 새 단장했다”며 “미래에셋생명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보험과 IT기술을 연계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편리하고 믿을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