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이 한화디펜스와 1330억 원 규모의 무기 공급계약을 맺었다.
LIG넥스원은 한화디펜스와 843억4957만 원 규모의 ‘30mm 복합대공화기 2차 양산’계약과 486억1322만 원 규모의 ‘30mm 자주대공포 비호 정비’계약을 각각 맺었다고 밝혔다.
두 계약을 합친 수주금액은 1329억6279만 원으로 LIG넥스원의 2017년 연결기준 매출의 7.55%에 이른다.
LIG넥스원은 30mm 복합대공화기 2차양산사업과 30mm 자주대공포 비호 정비사업을 각각 2024년 12월과 2022년 12월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LIG넥스원은 주요 계약조건과 관련해 “방위산업의 보안관계로 세부사항 기재를 생략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LIG넥스원은 한화디펜스와 843억4957만 원 규모의 ‘30mm 복합대공화기 2차 양산’계약과 486억1322만 원 규모의 ‘30mm 자주대공포 비호 정비’계약을 각각 맺었다고 밝혔다.

▲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 사장.
두 계약을 합친 수주금액은 1329억6279만 원으로 LIG넥스원의 2017년 연결기준 매출의 7.55%에 이른다.
LIG넥스원은 30mm 복합대공화기 2차양산사업과 30mm 자주대공포 비호 정비사업을 각각 2024년 12월과 2022년 12월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LIG넥스원은 주요 계약조건과 관련해 “방위산업의 보안관계로 세부사항 기재를 생략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