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아시아 금융전문지로부터 우수 은행으로 선정됐다.

한국씨티은행은 12일 아시아 금융전문매체인 에셋매거진(Asset Magazine)이 주최한 ‘2018 트리플 에이 컨트리 어워드’에서 한국 최우수 글로벌 은행으로 뽑혔다고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아시아 금융전문지 선정 '한국 최우수은행'에 뽑혀

▲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


한국씨티은행은 "트리플 에이 컨트리 어워드에서 16년 연속으로 한국 최우수 글로벌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중국과 인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에 있는 씨티은행도 2018 트리플 에이 컨트리 어워드에서 국가별 최우수 글로벌 은행으로 꼽혔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은 “고객의 신뢰가 있었기에 16년 연속으로 한국 최우수 글로벌 은행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수상을 통해 임직원들의 열정과 헌신, 혁신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