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11시23분 기준 가상화폐 67종 가운데 53종의 시세가 떨어졌다. 13종은 올랐고 1종은 24시간 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빗썸 홈페이지> |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9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11시23분 기준 가상화폐 67종 가운데 53종의 시세가 떨어졌다. 13종은 올랐고 1종은 24시간 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389만7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30% 소폭 올랐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346원으로 24시간 전보다 2.53%,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0만37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3.08% 떨어졌다.
스텔라루멘은 24시간 전보다 2.20% 떨어진 1XLM(스텔라루멘 단위)당 133원에, 비트코인캐시는 6.87% 떨어진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11만2400원으로 거래됐다.
비트코인에스브이는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10만98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2.40% 내렸다.
이오스는 24시간 전보다 3.31% 내린 1EOS(이오스 단위)당 2040원, 라이트코인은 5.89% 떨어진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2만7800원에 각각 거래됐다.
다른 가상화폐 시세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트론 (-0.66%), 에이다 (-5.86%), 모네로 (-5.62%), 넴(-3.71%), 이더리움클래식(-0.56%), 제트캐시 (-1.51%), 비체인 (-5.33%), 비트코인골드 (-8.27%), 오미세고 (-0.73%), 제로엑스 (-2.43%) 등이다.
반면 대시 (1.09%), 웨이브 (8.31%) 등의 시세는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