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온시스템이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4198억600만 원, 영업이익 819억8700만 원, 순이익 553억9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 늘었고 영업이익은 18.6%, 순이익은 27.3% 감소했다.
![[실적발표] 한온시스템, 에스피지, 대한광통신](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811/20181113140615_47735.jpg)
▲ 오치환 대한광통신 대표이사.
에스피지는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64억2900만 원, 영업이익 26억3800만 원, 순이익 12억2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3.2% 줄었고 영업이익은 23.3% 증가했다.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대한광통신은 2018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352억4천만 원, 영업이익 34억6500만 원, 순이익 25억8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6.4%, 순이익은 1.6%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