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이동걸, KDB산업은행의 연대의료원 의료기술 사업화 지원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8-11-12 17:53: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947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동걸</a>, KDB산업은행의 연대의료원 의료기술 사업화 지원
이동걸(오른쪽) KDB산업은행 회장과 윤도흠 연세대학교의료원장이 12일 산업은행 본점에서 ‘의료현장 중심의 의료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KDB산업은행이 연세대의료원과 손잡고 의료 기술 사업화를 적극 지원한다.

산업은행은 12일 본점 1층 IR센터에서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과 윤도흠 연세대학교의료원장이 ‘의료현장 중심의 의료 기술 사업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산업은행과 연세대의료원은 의료현장의 요구를 기반으로 연구결과를 사업으로 확대하는 의료 기술 사업화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혁신성장 동력산업인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인천가톨릭의료원과 고려대의료원에 이어 세 번째 체결됐다. 산업은행은 의료 기술 사업화를 위한 의료-금융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이동걸 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 새 성장동력인 의료바이오 기술의 사업화를 위해 의료와 금융의 협업모델 제시 등 적극적 지원으로 대한민국의 혁신성장 및 일자리 창출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도흠 의료원장은 “산업은행과 협업을 통해 의료현장의 경험이 기술사업화로 이어지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산학협력 선순환구조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대한민국 운명 가르는 날, 국민의힘 탄핵 불참·반대하면 역사에 기록"
권성동 "표결 참여 하자는 것이 개인의견, 당론 변경 여부는 의원들이 토론"
민주당 국민의힘 향해 "탄핵 거부는 국민에 반역", 통과까지 단 1표 남아
윤석열 2차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 한동훈 "국민만 바라봐야"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