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케이가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21억4100만 원, 영업이익 170억7600만 원, 순이익 144억7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2017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 순이익은 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 줄었다.
메디아나는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18억8천만 원, 영업이익 7억4500만 원, 순이익 4억8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7.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5.2%, 47.0% 감소했다.
토비스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169억3300만 원, 영업이익 73억8700만 원, 순이익 53억72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0.4%, 영업이익은 182.0%, 순이익은 209.8% 늘었다.
디지털대성은 3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336억8700만 원, 영업이익 104억9600만 원, 순이익 79억4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26.87%, 영업이익은 84.08%, 순이익은 61.22%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