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정치

홍영표 "증시 불안심리 잠재우기 위해 5천억 부양대책은 부족"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18-10-30 14:42: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8515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홍영표</a> "증시 불안심리 잠재우기 위해 5천억 부양대책은 부족"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증시 급락과 관련해 금융당국의 적극적 대책을 요구했다.

홍 원내대표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금융당국이 5천억 원 규모의 증시 부양대책을 내놨지만 부족하다”며 “증시에 퍼지는 불안 심리를 잠재울 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정부는 불안 심리가 실물경제로까지 전이되지 않도록 막는 것이 중요하다”며 “상황에 위기의식을 지니고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비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그는 “경기 활성화와 기업투자 촉진대책을 속도감있게 추진해야 한다”며 “재정의 적극적 역할을 통해 경제 활력을 높일 수 있도록 2019년 예산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롯데쇼핑 자회사 롯데인천타운 흡수합병하기로, "경영효율성 제고"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